서울대 83학번 동문들이 마련한 '우리만의 대입전략' 세미나
지난 15일 어바인에 위치한 에듀포유(Edu4U)학원에서는 조촐하지만 뜻깊은 행사가 마련됐다. 83학번 서울대 동문중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이들이 동문의 자녀들만을 위해 교육세미나를 마련한 것. 말 그대로 '가족적인'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초청 강사들은 마치 자기 자녀 조카들에게 전달하듯 대학준비시 필요한 정보들을 세심히 전달했다. 이날 초청된 강사는 미주교육신문 전 발행인인 케빈 이씨와 한의학 박사인 진승희 원장. 케빈 이씨는 '하버드 입학선정기준으로 본 효과적인 대입전략'을 진 원장은 '수험생 체질 관리닉'에 대해 말했다. 김소영 기자